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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오줌과 쥐 털도 수출하던 그때 그 시절 - 세번째






   
신기한 수출목록 - 가발의 인기가 치솟아 가발 수출액은 급증했고, 정부는 가발 기능 양성소까지 세우며 가발 산업을 지원하기에 이른다. 수출은 가발에서 그치지 않았다. 유전 없다는 한국이 석유까지 수출했다.

웃기게도 한국은 40년이상 기름을 수출해 온 석유 수출국이다. 한국은 산유국에서 석유를 사와 재가공한뒤 다시 되파는 방식으로 기름을 수출해 왔다. 석유 수출은 1966년대에 시작되었으니 다른 것보다 훨씬 앞선 수출품이었다.


별의별 수출품이 다모여

수출 규모만 봐도 석유는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주요 수출품이다
한국은 30여개국에 석유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수출품의 규모와
역사는 실로 대단했다



오줌과 쥐 털도 수출하던 그때 그 시절 - 두번째






   

신기한 수출목록 - 수출목록이 점점 늘어나자 1960년대 초에는 수출 산업 육성을 하는 전략을 세우게 된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절단을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유명 백화점으로 보냈다. 하지만 산업화에 많이 뒤쳐진 우리나라가 외국에 팔 물건은 없었다.

포기하고 돌아서려는 그들에게 곱슬머리 흑인 여성들이 가발을 사려고 줄을 서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가발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그렇게 시작한 가발 수출이 한국 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대단한 역할을 하게 된다.

별의별 수출품이 다모여

가발 수출을 위해 동네
아낙네들의 긴 머리카락이
모아들여졌다
그렇게 모인 머리카락으로
가발 재료로 사용해 수출을
하게 된 것이다



드라마에서 흔히 보던 바로
머리카락 팔아 학비에 보태고
생활비에 보태던 바로 그 장면인
것이다


오줌과 쥐 털도 수출하던 그때 그 시절 - 첫번째






   
별의별 수출목록 - 아주 어렵던 시절로 잠시 거슬러 올라가 보자. 1960대에는 정말 먹고살기 힘든 시대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빨리 수출에 눈을 돌렸다. 수출 목록에는 별의별 것들이 다 존재했다.

오줌도 그 중 하나였는데 오줌은 뇌졸중 치료제를 만드는 주원료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오줌을 화학 처리한 뒤 일본에 팔아 돈을 벌었다. 그렇게 오줌을 모아 판 돈이 1973년에는 50만달러, 1974년에는 150만 달러에 달했다.


돈되는건 다 팔아

입에 풀칠하기 어려운
가난한 때에는 아프리카
가나의 소득과 같을 정도로
힘들었다
그래서 바다에서 나는 오징어
부터 무연탄, 중석, 흑연 등의
광물들도 다 갖다 팔았다



심지어 쥐 털, 다람쥐, 갯지렁이,
메뚜기, 뱀, 돼지 털 등도
수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2013년 9월 24일 화요일

베블런 효과를 아시나요? - 첫번째 이야기






   
비쌀수록 잘팔려 - 사람들은 명품에 목숨을 건다. 정말 명품하나 갖고 있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품은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아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명품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다.

안그래도 비싼 명품이 더 오르다니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드는것이 보통인데 이런 것이 전혀 적용되지 않은 것이다. 반대로 비쌀수록 잘 팔리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베블런 효과이다.


신기한 베블런 효과

작은 가방 하나가 웬만한
소형차 하나 가격이니
놀랄일도 아니다
명품가격이 자유 무역 협정으로
다운될것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의
뒷통수를 시원하게 후려치게
되었다
관세가 철폐되면 가격이 내려
갈것이라는 생각과는 반대로
더욱 가격이 올라간 것이다



도대체 무슨 원리인걸까?
비싸면 더 갖고싶어지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일까?
아직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베블런 효과를 아시나요? - 세번째 이야기






   
비쌀수록 잘 팔려 - 명품은 혼자만의 즐거움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집단 심리도 들어 있다. 어디엔가 속하려는 욕구 때문에 명품에 더욱 집착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명품으로 채우려는 생각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상류층이 된듯한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월급을 받아 그 돈으로 명품을 사고 치장하는데 다 쓰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된장녀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 아닐까? 최소한의 비용으로 상류층을 따라하기 위해 아울렛을 드나드는 사람도 생겼다.


신기한 베블런 효과

이런 심리들은 평범한 사람들
에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상류층에 사는 사람들은
더 희소성 있고 비싼 물건을
사기 위해 열을 올린다
그래야 남보다 더 우월하고
상류층 사이에서도 더 있어
보이기 때문에 더욱 비싸고
좋은것을 손에 넣으려고
용을 쓰고 있다



정말 비싼 물건들은 없어서
못 살 정도가 되었다
도대체 어디서 그런 돈이
나오는 지는 모르지만 심한
소비형태는 보기에 좋지는
않은 것 같다



베블런 효과를 아시나요? - 두번째 이야기






   
비쌀수록 잘팔려 - 명품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지만 그래도 명품을 사려는 사람들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가격을 올려도 오히려 더 잘 팔리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이것은 바로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한 것인데, 과시욕, 허영심 등의 심리를 이끌어내 구매욕을 이끄는 것이다. 가격이 비싼 명품을 살 수록 내가 이정도야!라는 것을 드러내기 때문에 더욱 구매욕에 불을 붙인다.


신기한 베블런 효과

그래서 사치품은 가격이
오를수록 잘 팔리고 내릴수록
잘 팔리지 않게 된 것이다
베블런 효과는 가격이 올라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이다
이것은 현재에만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상류층에서 발견할 수
있다
상류층의 과시욕이 소비열풍을
일으키고 그것이 현 시대까지
쭉 이어지게 된것이다



불황일수록 고급외제차, 고가의
명품들이 잘 팔리는 이유는
사람들의 허영심과 과시욕이
불러온 결과이다


2013년 9월 23일 월요일

악마의 유혹에 빠져버린 사람들.. 그 세번째






   
검은 음료에 중독된 사람들 - 커피 문화는 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한국은 커피 문화는 해외여행을 다니는 사람들로 인해 점점 고급화 되어 갔다. 테이크 아웃 영향을 많이 받아 1999년엔 스타벅스가 문을 열게 된다.

그 후엔 폭발적인 수로 늘어나 테이크 아웃 전문점은 수를 세기도 힘들 정도로 많아졌다. 유명 커피점들 뿐만 아니라 소소한 커피점들도 줄지어 문을 열고 있다. 한집 건너 한집이 커피점일 정도로 많은 커피점이 문을 열었다.


검은 음료에 중독된 사람들

그 덕분에 거피 수입량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커피가 한국에도 깊숙이
자리잡는 바람에 커피의
수입량도 어마어마해진
것이다
 


2011년 기준 한국 커피 수입량은
130,000톤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정말 엄청난 수치이다
커피에 중독된 세상
커피가 일상이된 세상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지만 과용하면 독이
되는 검은 음료


악마의 유혹에 빠져버린 사람들.. 그 두번째






   
검은 음료에 중독된 사람들 - 커피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더욱 흥미로운 점을 발견하게 된다. 17세기 무렵 커피는 이성을 깨우는 음료로 불렸다. 정신을 깨워주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게 된것이다. 그래서 커피 하우스라는 것이 하나둘씩 생겨나게 되었다.

커피 하우스는 점점 늘어나 길가다가도 쉽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된 것이다. 커피 하우스는 예전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었다.


검은 음료에 중독된 사람들

커피 하우스에 모여 사회, 
정치, 예술 등을 토론하는 곳이 
되었던 것이다
 커피는 술에만 취해있던
사람들의 정신을 일깨워
주었다


 

덕분에 커피 사업은 나날이
확장되었고 여러 체인점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검은 음료의 위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다
악마의 유혹에는 당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것 같다


악마의 유혹에 빠져버린 사람들.. 그 첫번째






   
검은 음료에 중독된 사람들 - 커피는 현대인의 삶에 있어서 정말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중독된 사람들도 너무나 많다. 밥먹고 한 잔, 잠올때 한 잔, 친구와 수다떨때 한 잔.. 밥보다 커피를 더 많이 마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다. 

밥값보다 커피값이 비싼 세상에 살고 있지만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고 주문해서 커피를 즐긴다. 이 검은 음료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주위만 둘러봐도 알 수 있다.


검은 음료에 중독된 사람들

 커피에 중독된 사람들은 장을 
보러 가서도 커피는 꼭 사온다
 전 세계적으로 연간 6,000억 잔이 
소비된다
 하루 17억 잔이라는 
어마어마한 커피가 소비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커피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서 역사와 경제, 사회 등을
담아 인류 역사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커피엔 각성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과용하면
몸에 부작용이 일어난다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고
흥분할 수도 심장이
빨리 뛸수도 있다
뭐든 넘치면 않좋다는걸
보여주는 예이다
하지만 과용하지 않고 하루
한 두잔 정도를 마신다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등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