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4일 월요일

강아지 배변훈련방법 - 배변훈련 성공하는법!






   
강아지 배변훈련 - 강아지를 키우시려는 분들에게 제일 큰 고민은 바로 배변훈련입니다. 배변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주인도 강아지도 정말 힘든 하루하루가 되겠지요.

 강아지는 배변훈련이 익숙해지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 배변을 합니다. 그러니 처음에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적응할 시간을 주도록 하세요. 강아지 배변훈련을 위해서는 먼저 화장실을 정해주셔야 합니다. 화장실 안에다 할지 아님 베란다에서 할지를 확실히 정해주세요.



쉬운성공방법

단, 주의점이 있는데요 발코니에서 배변
훈련을 받게 한 강아지는 발코니가 없는
 집으로 이사를 할 경우 아주 난감하게 됩
니다. 실외에서 배변훈련을 실시한 강아
지는 하루 3번정도는 나갈 각오를 하셔야
 하구요.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강아지
 배변훈련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강아지 배변훈련방법으로는 먼저 배변판
과 배변패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의 장점은 혼낼필요가 없지만, 단점
은 비교적 오래걸릴수 있다는 점입니다.
훈련방법은 울타리 안이나 방 안에 배변판
또는 신문지를 펼쳐 방안 전체에 깔아주세
요. 그 안에 강아지 밥통, 물통, 잠자리 등도
같이 놔두세요. 처음엔 강아지가 여기저기
쉬야를 하는 대참사를 목격하시게 될것입


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시거나 분노를
폭발하시면 안됩니다. 어쨌든 이렇게 2,3일
에 한번씩 배변판과 신문지를 하나씩 줄여
주세요. 방바닥이 드러나도록 말입니다. 이
때 방바닥에 쉬야를 한다면 다시 신문지나
배변패드를 꽉차게 깔아두세요. 이렇게 반
복하다보면 어느새 배변패드가 한장만 깔
려있는 날이 올것입니다. 배변패드를 화장
실로 인식했다면 배변훈련은 끝입니다.
강아지에게 배변패드는 화장실이기 때문
에 장소를 옮기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강아지 배변훈련의 두번째 방법은 혼내기
와 칭찬하기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화
장실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고
강아지에 따라 훈련속도가 빨라질 수 있으
며 장소는 아무데나 상관없다는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혼내는 과정에서 마음이 약하신
분들은 조금 힘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대
로 너무 혼을 내서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
습니다. 훈련방법은 일단 어린 강아지 일수록
좋다는 점입니다. 어린 강아지는 배변하는
시간이 거의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
지가 밥을 다 먹은 후 바로 화장실로 데려갑
니다. 그리고는 화장실 문을 닫고서 함께 있


습니다. 보통은 들어가자 마자 쉬야를 하기
때문에 쉬야를 하고나면 칭찬을 해주시고 바
로 데리고 나오시면 됩니다. 하지만 화장실
에서 볼일을 안보고 나오자마자 볼일을 봤
다면 혼내시고 다시 화장실로 데리고 들어
가세요. 강아지가 실수를 했다면 따끔하게
혼내시되 알아들을 수 있게 짧게 해주세요.
쉬야를 아무데나 한지 너무 오래되었는데
강아지를 데려다가 혼내는 일은 금물입니다.
실수한 자리는 락스와 물을 희석해서 깨끗이
닦아 주시고 배변을 배편패드에 조금 묻혀두
시면 강아지가 배변판에 배변을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물론 잘했을때는 격한 칭찬
그에 따른 보상으로 간식을 주는 것도 좋습
니다.


마지막 배변훈련방법은 친구에게 배우는
입니다. 이 방법은 위의 두가지 방법을
다 실패한 경우 써볼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린 강아지는 이런 방법이 불가능 합니다.
친구가 쉬야를 하든 말든 신경을 안쓰기 때
문이죠. 배변훈련이 잘된 친구를 데려다가
함께 생활을 하게 해보세요. 자신의 강아지
보다 나이가 더 많으면 좋습니다. 그런 강아


지가 배변을 한뒤 칭찬을 받는 모습을 보면
배변훈련이 안된 강아지는 자극을 받게 됩니
다. 그래서 같은 장소에 가서 쉬야를 누고 칭
찬을 받으려고도 합니다. 친구 강아지와 놀다
아무 생각없이 쉬야를 하는것을 따라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도 주의점은 훈련이 덜 된
강아지를 데려다 놓으면 아무데나 쉬야를
할 수도 있으니 훈련이 아주 잘된 강아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강아지 배변훈련방법에 대해 알아보
았는데요 강아지를 키우시려면 기본적으로
배변훈련복종훈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런 훈련이 안되어 있으면 서로가 피곤해
질 뿐입니다. 제대로된 훈련을 안해서 생기
는 피해를 강아지에게 돌려 유기를 하시는
분들도 생기는데요 자기 자신의 잘못때문이
라는 것을 인식하시고 사랑으로 훈련시켜 주
시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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