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피폭이란 인체 외부가 직접적으로 방사선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내부피폭이란 공기, 식수, 음식물 등에 의해 그들을 섭취하였을 경우 신체 내부에서 피폭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내부피폭 증상
- 눈이 침침해지고 어지럽다
- 생각이 잘 나지 않고 힘이 없다
- 피로함이 증가하고 무기력증이 있다
- 급격하게 빨리 암이 발병한다
- 질병이 더욱 빠르게 번진다
방사능의 경우 암을 쉽게 유발하게 되고 이로 인해 급히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1년에 허용된 방사능 수치 이상이 계속해서 체내로 흡수될 경우나 임산부의 경우에는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가 기형아를 낳거나 유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내부피폭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내부피폭 증상과는 다르게 외부피폭 증상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방사능에 노출된 지역에 잠시동안 체류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옷을 갈아입고 우산을
쓰는 등으로 해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내부피폭 증상은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부피폭 증상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요오드화 칼륨이라는 피폭치료제를 먹게되는데요 대량의 방사선에 피폭된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혈중 요오드 함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미역과 다시마 등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