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오다리 원인과 증상 알아보기!






   
오다리- 요즘엔 오다리로 인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오다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데요 다리를 아무리 오므리려고 해도 다리가 오자형으로 휘어 있어 다리가 가지런히 모이지 않습니다.

치마를 즐겨 입으시는 여성분들은 오다리 때문에 난감한 순간이 많습니다. 다리 모양도 안이쁘고 사람들도 쳐다봐서 신경이 쓰입니다. 왜 오다리가 되는 것일까요? 오다리란 무엇이고 오다리의 원인과 증상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오다리란 무릎관절이 바깥쪽으로 휘어 다리를 보았을때 오자 모양으로 휜 다리를 말합니다. 오다리의 경우 대퇴골이나 정강이뼈가 단독이나 양쪽 모두 변형함에 따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다리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오다리 원인
영아기때 정강이뼈와 넙다리뼈가 바깥쪽으로 휘어서 다리가 오자처럼 된 다리를 밖굽이 무릅이라 일컫습니다. 이 증상이 생후 2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오다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유아기 이후에도 종종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D의 결핍으로 구루병이나 성장장애가 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태어날때부터 휘어진 경우도 있고 관절이나 종아리의 변형에 의해 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선천적 원인보다 후천적 원인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에서 앉는 습관이나 자세로 인해 오다리가 됩니다. 바닥에 앉을 때 고관절 무릎관절을 심하게 접히게 되면 무리가 가게 되고 관절주변이 인대가 늘어나게 되므로 뼈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오다리 증상
보통 만 1세 미만인 경우 생리적인 밖굽이무릎 상태를 보이지만 그 이후에는 자연적으로 곧은 다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다리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정강이뼈 바깥부위가 안쪽으로 비틀리거나 안쪽이 비틀린 증상을 보입니다. 또한 걸음걸이가 양발을 벌리고 걷거나 안쪽발가락 보행을 보입니다. 또한 오리걸음 등의 걸음걸이를 가집니다.


이렇게 오다리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다리의 치료법으로는 물리치료, 보전치료가 있습니다. 온열치료 등을 통해 물리치료를해서 오다리를 교정합니다. 또한 보전치료는 구두굽이나 무릎보조기 등을 이용해 자연적 치료법을 시행합니다. 생활습관에서도 올 수 있는 오다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앉는 자세에 신경을 쓰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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