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일 화요일

향수병 증상 극복하기!






   
향수병 - 요즘엔 해외연수나 어학연수, 이민 등으로 인해 향수병을 앓는 분들이 많습니다.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이 그리워지고 가족들이 보고 싶어져 마음의 병이 생긴 것입니다.

이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신체적으로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 강해져 시름시름 앓게 되는 병인 향수병은 꼭 외국에 나가야만 나타나는게 아니라 자신의 고향을 멀리 떠나온 사람에게도 나타나게 됩니다. 시골에 살던 사람이 도시에나가 생활 하면서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에


서 나온 용어인 향수병이지만 요즘에는 교통이 많이 발달해 고향에 내려가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내에서 향수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의 경우 향수병 증상이 심합니다. 생활의 여유가 없으신 분보다 생활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향수병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 외국 생활을 하시다가 나이가 들게 되면 고향을 찾는 것도 삶의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향수병 증상과 같은 마음의 병은 심각해지게 되면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 질환으로 발전합니다. 몸이 무기력해지고 의욕이 사라지고 때로는 이유없는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만사가 귀찮고 삶에 대한 의욕마져 없어집니다. 더 심한 경우는 심장병을 앓게 되기도 합니다. 향수병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꼭 위의 증상들이 나타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향수병 증상 극복하기
향수병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처가 필요할까요? 향수병 증상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집중을 하고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인관계를 넓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외국에서 생활하신다면 자신과 같은 한국인을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면 향수병이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취미생활을 적극적으로 해보신다면 향수병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향수병 증상 극복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마음의 병이 존재하지만 향수병 이외에도 상사병 등과 같은 의학적으로 설명이 어려운 병을 겪을 경우 자신 스스로 적극적 극복 의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주위의 도움이 있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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