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성대결절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기!






   
성대결절- 우리가 말하는 성대결절은 노래를 부를 때 소리를 크게 지르거나 무리하게 발성을 하게 되면 성대결절 증상이 나타납니다. 성대 점막에 아주 작은 크기의 혹 같은 것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성대결절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또한 6,7세의 남자 어린이30대 초반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가수, 교사 등의 직업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흔한 질환인 성대결절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성대결절 증상 - 양쪽 성대가 마주 닿는 부분의 중앙부에 좁쌀만한 크기의 결절이 생기게 되는데 그 주위 진한 분비물이 부착되게 되면 목이 쉽게 피로해지고 음성이 갈라지며 두갈래 소리가 나는 듯한 중복음이 생깁니다. 더 심해지면 목이 쉰 소리를 내게 됩니다. 결절이 커지게 되면 버섯모양으로 되는데 이를 성대 폴립이라고 합니다. 성대결절이나 폴립이 커질 경우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대결절 원인 - 발성기관인 성대는 노래를하거나 을 하기 위해서 쉴새없이 움직이고 접촉을 하게 됩니다. 성대를 적당히 사용하면 무리가 안가지만 너무 무리를 하게되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성대결절 원인으로는 목을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큰 소리를 자주 질렀을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대를 많이 사용해 성대 점막이 자극을 받게 되면 혈관저류, 출혈, 울혈, 점막하 부종 등에 의해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가수나 교사의 경우 많이 발생합니다.




성대결절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성대결절 치료중에는 성대의 안정이 제일 필요하며 찬공기를 많이 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분을 많이 섭취해 목을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목관리를 잘 하셔서 성대결절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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