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파상풍 초기증상 알아보기!






   
파상풍 - 우리는 태어날때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파상풍 주사는 한 번 맞으면 면역력이 생겨 평생 예방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파상풍 면역은 10년 정도라고 합니다. 10년마다 다시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파상풍 예방이 되는 것입니다.

파상풍이란 우리 몸에 상처가 생겼을 때 그곳으로 파상풍 균혐기성 그람 양성 간균 클로스트리듐감염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그 균에 의해 생성되는 독소가 우리 몸의 신경에 이상반응을 발생시킵니다.




그래서 근육 경련, 호흡마비 등의 증상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은 녹이 슨 쇠에 찔리거나 다쳤을때 파상풍이 발생한다고 알고 계시지만 아닙니다. 파상풍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파상풍 균이 우리 몸에 감염되어 나타나게 되는데 이 균은 이나 동물, 사람의 대변에서도 발견됩니다.




또한 화상을 입었을때와 비위생적 수술을 통해서도 균에 감염될 수 있고 동물에게 물려서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오염균이 피부의 상처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감염되게 되는데 동물에게 물리거나 녹슨 못에 찔리는 등 곤충에게 쏘였을 때 등의 다양한 이유로 나타납니다.

파상풍 초기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24시간에서 1달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나타나게 됩니다. 잠복기가 짧을수록 좋지 않은데요 파상풍 초기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또 초기증상 이후의 증상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파상풍 초기증상
  1.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세들이 나타납니다.
  2. 미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3. 근육통, 근육이 뻣뻣해지는 근육 경직이 나타나면서 전신 통증을 호소합니다.
  4. 턱근육 수축 경련이 나타납니다.




파상풍 초기증상 이후 증상
  1. 입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2. 음식을 삼키지 못합니다.
  3. 몸이 활처럼 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4. 안면경련이 나타나고 입이 비뚤어집니다.
  5. 사소한 자극에도 경련이 일어납니다.
  6.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7. 표정이 경련으로 인해 웃는 듯한 표정을 띄게 됩니다.




이렇게 파상풍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파상풍은 예방접종이 필수입니다. 10년 주기로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파상풍 증상이 중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면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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