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내부피폭 증상은 어떤것이 있을까? - 5가지 증상 알아보기!






   
내부피폭 - 피폭이라는 말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피폭이란 핵전쟁으로 인한 경우 또는 원자력 사고로 인해 방사능이 외부로 노출 되었을때 인체가 그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크게 내부피폭과 외부피폭으로 나뉘어집니다.

외부피폭이란 인체 외부가 직접적으로 방사선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내부피폭이란 공기, 식수, 음식물 등에 의해 그들을 섭취하였을 경우 신체 내부에서 피폭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외부피폭보다 내부피폭 증상이 더욱 위험합니다. 내부피폭 증상 경우에는 방사능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고 신체 내부에서 피폭이 일어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그렇다면 내부피폭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알아보도록 합시다.


내부피폭 증상
  1. 눈이 침침해지고 어지럽다
  2. 생각이 잘 나지 않고 힘이 없다
  3. 피로함이 증가하고 무기력증이 있다
  4. 급격하게 빨리 암이 발병한다
  5. 질병이 더욱 빠르게 번진다


방사능의 경우 암을 쉽게 유발하게 되고 이로 인해 급히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1년에 허용된 방사능 수치 이상이 계속해서 체내로 흡수될 경우나 임산부의 경우에는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가 기형아를 낳거나 유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내부피폭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내부피폭 증상과는 다르게 외부피폭 증상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방사능에 노출된 지역에 잠시동안 체류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옷을 갈아입고 우산
쓰는 등으로 해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내부피폭 증상은 오염된 식수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부피폭 증상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요오드화 칼륨이라는 피폭치료제를 먹게되는데요 대량의 방사선에 피폭된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혈중 요오드 함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미역과 다시마 등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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