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목욕시키기 전에 일단 목욕준비를 해야되겠죠? 목욕 준비는 일단 물의 온도를 맞춰 놓는것입니다. 36도에서 37도 사이의 물온도를 맞추어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서는 고양이의 눈치를 조금 살펴야 합니다.
곤란해지니 말입니다. 부드럽고 온화
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고양이를 안심
시켜 주세요. 또한 미리 발톱을 깎여
놓아야 목욕 할때 피를 보는 대참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다 완료
되었다면 고양이를 살포시 안고 목욕
탕에 들어가 재빨리 문을 닫아둡니다.
문이 열려 있는것은 탈출하라는 신호
이거든요. 욕조에 물은 많이 채워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고양이의 앞발이 잠
길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런뒤 고양이
를 조심스레 욕조에 넣어줍니다. 고양
이가 도망가려고 시도를 한다면 가볍
게 고양이의 목덜미를 잡아 주시는게
좋습니다. 목을 꽉 쥐고 있으라는게
아니라 목덜미 가죽을 잡는게 좋습
니다. 고양이의 눈 주위에 눈용 연고
를 바르거나 아기용 혹은 올리브 오
일을 발라주세요. 이 과정은 눈에 샴
푸가 들어가지 않게 하려는 과정이기
때문에 귀찮으시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고양이가 눈 따가워 하는 모습을
보기 싫으신 분들은 위의 과정을 생략
하지 마시고 꼭 진행해 주세요. 이렇게
준비가 끝났으면 바가지로 고양이의 몸
에 물을 살살 부어줍니다. 털이 다 젖을
정도로 부어주면 됩니다. 그런다음 고양
이용 샴푸로 털을 문질러 주세요. 물론
눈에 샴푸가 안들어 가도록 조심하셔
야 합니다. 샴푸가 끝났으면 이제 샤워
를 해야겠지요. 샤워기나 바가지를 이
용해 샴푸를 씻어냅니다. 샤워까지 끝
나고 나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마른 타
월로 고양이의 털을 말려주세요.
힘드시더라도 꼼꼼히 털을 말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뒤 브러쉬로 털
을 빗겨 주시면 됩니다. 이 모든 과정
이 끝나면 고양이에게 잘했다고 간식
을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짜증내던 고
양이가 잠잠해 질것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샴푸는 꼼꼼히 씻
어 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양이
의 특성상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샴
푸를 깨끗이 씻어내지 않으면 고양이
가 샴푸를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깔끔하게 씻어주시는게 좋겠
지요? 고양이 목욕시키는법 생각보다
까다로운것 같나요? 그래도 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해 이 정도 힘든것은 감수
해야 겠죠?















